‘전북지역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 (재)전북발전연구원(원장 직무대리 이창현)은 10월 28일(화) 오후 3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별관에서 ‘전북지역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사업 추진방향’을 주제로 국책연구기관, 정부기관, 지역 전문가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전북발전연구원에서는 중앙부처별 정책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 대응으로 전라북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이슈 발굴 및 대응방안 강구를 목적으로 각 분야별 국책연구기관 및 중앙부처, 지역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세미나를 연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본 행사는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일자리 정책동향과 전라북도 맞춤형 일자리 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연구주제 발굴을 목적으로 기획된 행사이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용정책분야 전문가의 주제발표를 바탕으로 발표 내용 및 전라북도 일자리사업 활성화 방향에 대한 산업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도내 연구기관의 전문가들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 ‘국정과제와 연계한 전라북도 맞춤형 일자리사업 발굴방향’을 주제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이상돈 선임연구위원이 정부 부처별 일자리사업 동향 및 고용정책과 연계한 전라북도 맞춤형 일자리사업 발굴방향과 추진과제를 제안하였다.
○ 주제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전북발전연구원 산업경제연구부장 이강진 박사가 좌장을 맡고 산업연구원 김영수 연구위원, 김주섭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남철, 김기홍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과 전북발전연구원 김수은 부연구위원의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전라북도 고용정책방향과 일자리사업 발굴 방편으로 정부 정책과 연계하여 지역의 혁신 자원을 활용한 전라북도 일자리사업의 특화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 본 간담회의 논의 결과는 2015년 전북발전연구원 고용정책 개선 및 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과제 선정 및 2016년도 전라북도 국가예산사업의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