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배경
○ 1992년 설립인가를 받은 전라북도장학회는 장학숙 사업을 시작으로 2000년부터는 장학금 지금 사업을 실시, 2006년에는 장학회 명칭을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으로 변경함
○ 이후 2020년 6월 1일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과 전라북도평생교육진흥원의 통폐합을 통해 '전라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으로 확대 개편됨에 따라 현 인재육성사업과 평생교육사업의 개선 등 재단의 역할과 기능 정립이 필요하게 되었음
○ 전라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출범에 따라 인재육성과 평생학습을 연계한 전 생애 걸친 교육 활성화 방안이 요구됨
○ 전라북도 미래 성장의 동력이 될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 생애에 걸친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한 조직의 기능강화가 점차 요구될 것으로 보임
● 연구목적
○ 그 동안 전라북도 인재양성과 평생교육은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과 '전라북도평생교육진흥원'으로 양분되어 있었음
○ 전라북도는 민간위탁 사업으로 추진했던 평생교육 진흥업무를 인재육성재단의 고유사업으로 포함시키며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을 확대 · 개편, 2020년 6월 1일 '전라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출범함
○ 현재 두 기관은 물리적으로 통합되었지만 역할과 기능 설정이 명확하지 않아 업무의 통합을 이루지 못하고 있으므로 진흥원의 업무 개선과 역할정립이 필요한 시점임
○ 인재육성과 평생학습은 교육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으므로 인재육성과 평생학습을 연계하여 전 생애에 걸친 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역할과 기능을 정립하고자 함
● 연구관리 코드 : 20JU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