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획수립의 배경
○ 1990년 이후 면 단위로 도로, 상하수도, 주택정비 등의 정주권개발사업을 추진하여 농촌의 기초생활환경개선에는 어느정도 기여하였으나, 농촌의 계획적인 공간정비나 농촌다움을 살리는 개발에는 소흘하였음
○ 농촌지역개발 정책 단위가 마을단위로 세분화되고, 생산+정주+휴식·여가+교육을 포함하는 다양한 기능이 중첩된 복합산업공간으로서 농촌의 활용가치가 증대되고 있음
○ 포괄보조 사업이 도입(‘10년)됨에 따라 분절적인 사업별 접근방식에서 지역 맞춤형 통합개발방식을 지향하고, 소규모 마을을 하나로 연계하여 권역단위로 개발하는 종합정비사업 추진의 강화
○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지역민들에게 최소한의 기초생활 수준을 보장하고,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함으로써 농촌의 인구유지 및 지역의 특색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권역단위 종합정비계획 수립 필요
● 계획수립의 목적
○ 덕천권역의 특성과 주변 여건을 분석하여 이를 합리적으로 활용함으로서 농촌다움의 유지·보전을 통해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 및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 덕천권역의 자연·인문·사회자원 등 다양한 인적·물적 어메니티 자원을 특화시켜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한 권역의 성장잠재력 극대화 및 자립기반 구축
● 계획의 추진방향
○ 동일한 생활권·영농권 등으로 동질성을 가지며, 발전 잠재력이 있는 마을을 상호 연계하여 소규모 권역단위로 개발
○ 지역주민, 지자체, 지역내 관련 전문가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사업추진
○ 농산어촌다움을 유지·보전하는 친환경적인 개발
○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권역발전 계획 수립 후에 사업 체계적 추진
○ 지역의 잠재자원을 특성화하여 소득증대를 통한 자립기반 구축
● 연구발주기관 :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11SU22)
※ 본 보고서는 용역연구과제로 원문의 공개권한은 발주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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