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획수립의 배경과 필요성

❚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2011~2020)」과 연계

○ 국토해양부가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2011~2020)」을 확정하여 고시(2011년 1월) 함에 따라 그와 연계하여 하위계획인 전라북도 종합계획 수립이 필요

○ 동 계획의 국토전략 및 정책방향을 이어받으면서「 제3차 전라북도 종합발전계획 수정계획(2008~2020)」의 수립 이후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여, 전라북도의 특성화된 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장기적인 발전전략 및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전라북도 종합계획(2012~2020) 수립이 필요

❚ 국토발전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 FTA 체결 확대 등 글로벌 경쟁체제의 심화에 대응한 개방적 국토기반 형성전략의 추진, 기후변화 및 에너지·식량 등 자원문제 심화에 따른 녹색성장 패러다임의 부상, 저출산·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전라북도의 능동적 대응방안이 요구됨

❚ 새만금 개발, 혁신도시 건설 등 신성장거점 형성에 대응
○ 새만금 내부개발의 본격 추진, 혁신도시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등 신성장거점의 형성과 호남고속철도, 새만금·포항간고속도로 등 국가간선교통망의 건설에 따라 지역발전구도가 크게 변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에 대응한 전라북도의 새로운 발전전략 설정이 필요

❚ 삶의 질 요구 증대 등 도민의 가치변화에 부응
○ 경제발전과 함께 저출산·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증대되고 있는 문화적·질적인 생활환경의 추구에 부응하여 지속적인 지역경제발전과 함께 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새로운 발전전략 수립이 필요

❚ 민선 5기의 도정이념과 운용방향의 수용
○ 새만금연담권을 동북아 경제중심지역으로, 동부연담권을 세계적인 관광휴양지역으로 발전시켜 지역발전을 촉진하고,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통해 도민이 행복한 전라북도의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민선 5기 도정운영의 기본방향을 수용하여 전라북도의 발전을 도모하는 전략 수립이 필요

❚ 계획수립의 목적

○ 대내외적인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전라북도가 보유한 유·무형의 인적·물적 자원과 자산을 효과적으로 이용·개발·보전하기 위한 장단기 정책방향과 지침을 설정·추진함으로써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

○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2011~2020)의 기조와 정책을 전라북도 차원에서 구체화하여 전라북도 발전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발전 체계를 구축하고 전라북도 발전의 새로운 미래상 제시

❚ 연구발주기관 : 전라북도 정책기획관실 (11SU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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