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획의 배경
❚ 관광진흥법 제49조에 근거한 법정계획 수립

○ 제4차 권역별 관광개발계획(2007～2011년) 사업기간 완료에 따라 전라북도의 기존 관광(단)지 지정 및 추진현황과 개발방향을 평가‧분석하고 도입 가능한 신규 관광(단)지의 적정입지 및 개발방안을 검토하여 전라북도 법적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의 근거를 마련할 필요성이 대두됨
○ 「제3차 관광개발기본계획」과 연계를 위한 입체적 계획내용 및 정책수단 확보를 위하여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개년 동안 관광개발에 적용할 제5차 전북권 관광개발계획을 2011년까지 수립해야 함

❚ 지역발전 및 도민여가의 질 향상에 기여
○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유동인구를 유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여가의 질을 동시에 제고하기 위한 종합적인 시책들을 계획적으로 제시할 필요성이 대두됨
○ 관광산업을 통해 전라북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함과 동시에 환경보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종합적, 단계적 개발방향을 제시하고 정책적 추진방향을 설정하여 계획의 실행체계를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됨

2. 계획의 목적

❚ 전라북도 관광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장기적인 전망과 방향 제시
○ 제5차 전북권 관광개발계획은 관광진흥법 제49조 규정의 관광개발 기본계획에 의해 구분된 전라북도 지역을 대상으로 권역의 관광자원 보호‧개발‧이용‧관리 등 관광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임
○ 전라북도 관광산업이 국내8‧외적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관광전략거점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적 수준에 부합하는 비전을 제시함

❚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적 관광개발계획 수립
○ 제3차 관광개발기본계획과 연계하여 전북권에서 실천 가능한 관광미래상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실천적이며 구체화된 종합계획을 제시함
○ 관광개발을 통해 관광객 유치 증대, 지역주민의 복리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관광개발전략 및 추진방안을 수립함

3. 계획의 성격

❚ 기본계획의 구체화 계획
○ 관광권역계획은 관광기본계획이 갖는 거시적 차원의 기본내용을 수렴하면서 권역의 관광여건을 반영하여 지역발전을 유도하는 계획이 되어야 함
○ 즉, 관광권역계획은 관광기본계획과의 부합성과 일관성을 가져야 하며 기본계획을 권역의 실정에 따라 구체화하는 계획이 되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