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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동향
2017 전북경제동향 (2017년 1분기)
  • 부서명
  • 창조경제산업연구부
  • 발행년도
  • 2017
  • 연구책임
  • 이강진
  • 연구진
  • 이강진 김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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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경제동향

Ⅱ. 분야별 지표
1. 경기
2. 생산 및 수요
3. 수출입
4. 고용
5. 물가
6. 자금사정
7. 산업단지
8. 주요산업

Ⅲ. 경제지표(통계)

Ⅳ. 지역경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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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호
주요내용

<실물동향>

○ '17년 1분기 중 전북의 수출은 15.9억 달러로 실리콘웨이퍼, 기타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부진하여 전년동분기비 14.7% 감소하였으며, 제조업 업황은 보합세

 - 수출(15.9억달러)은 실리콘웨이퍼, 기타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감소하며 전년동분기비 14.7% 감소

 - 제조업 설비투자실행BSI은 전분기비 1p 상승, 제조업 업황BSI는 전분기비 동일

 -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분기비 3p 하락

 

<고용동향>

 '17년 1분기 중 전북의 고용상황을 보면 고용률은 전년동분기비 0.2%p 감소, 취업자수는 전년동분기비 0.1%p 감소하는 등 고용시장 하락세 전환

 - 경제활동인구(89만5천명)는 전년동분기비 0.8% 증가하였고, 취업자수(86만2천명)는 전년동분기비 0.1%p 감소, 고용률(56.2%)은 전년동분기비 0.2%p 감소

 - 취업자수(전년동분기대비 기준)는 산업별로는 전기운수통신금융업(+10.3%)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7.3%) 등을 중심으로 종사상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5.1%)와 자영업자(+0.3%)를 중심으로 증가하였으나 제조업, 건설업 취업자수가 감소하여 취업자수는 소폭 감소

 

<물가동향>

 '17년 1분기 중 전북의 소비자물가는 전분기대비 1.2% 상승 (전년동분기비 2.0% 상승)

 - 농축수산물은 과실류(전분기비 +7.6%), 농산물(+3.9%), 채소류(+2.5%), 수산물(+1.3%) 등의 가격이 전체적으로 상승하여 가격이 상승하며 전체적으로 전분기비 2.6% 상승(전년동분기비 4.2% 상승)

 - 공업제품은 의약품(전분기비 -0.2%)의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석유류(전분기비 +6.5%), 출판물(+1.0%) 등의 가격 상승으로 전분기대비 1.3% 상승, 전년동분기비는 석유류(+11.5%), 출판물(+1.5%), 내구재(+1.2%) 등의 가격 상승으로 전체적으로 2.5% 상승

 

 '17년 1분기 중 전북의 주택매매가격은 전분기대비 0.1% 하락, 전세가격은 전분기대비 0.1% 상승

 - 주택매매가격을 보면 전북은 전분기대비 0.1% 하락, 지방평균은 전분기대비 0.1% 하락

 - 주택전세가격을 보면 전북은 전분기대비 0.1% 상승, 지방평균은 전분기대비 0.1% 하락

 

 <정책적 시사점>

 전북의 실물경제는 기타자동차, 실리콘웨이퍼가 크게 감소하여 수출은 큰 폭 하락. 미국은 트럼프 정부 들어와서 중국, 일본, 독일을 대상으로 환율전쟁 가능성이 높아져 글로벌 경기 불안이 가속되고 있으며 중국과는 사드문제로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경기회복의 실마리를 찾기 어려운 상황

 - 트럼프 미 대통령가 우리나라에 한미 FTA 재협상과 같은 통상압력을 지속적으로 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선제적 조치가 필요한 상황.. 이와 더불어 미국의 대중국 무역제한조치, 미중간 패권 대결구도, 일본과 중국, 그리고 독일의 환율모니터링 강화는 전북의 수출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전북은 실리콘웨이퍼, 기타자동차를 중심으로 수출부진이 지속되어 '17년 1/4분기 월 무역수지 흑자금액(1.2억불)이 크게 감소(전년동기비 –1.3억불)하는 등 실물분야 약세가 지속됨

 

 고용은 전기운수통신금융업,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의 호조세가 유지되었으나 전체 취업자수는 전년동분기비 1천명(0.1%p) 감소

 - 전북의 고용은 전기운수통신금융업,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의 호조세가 유지되었으나 고용시장은 감소되었음. '17년 1분기에는 전기운수통신금융업(전년동분기비 +10.3%; 7천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7.3%; 1만2천명)이 고용시장의 호조세를 이끌었으나 건설업(전년동분기비 –4.6%; 3천명), 제조업(전년동분기비 –5.1%; 6천명)에서는 감소

 - 임금근로자수는 0.1%(1만6천명)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일용근로자와 임시근로자는 34.1% (2만명), 3.0%(5천명) 감소하였으나, 상용근로자는 5.1%(1만8천명) 증가함

 - 비임금근로자는 0.8%(3천명) 증가하였으며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3천명) 증가,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무급가족 종사자는 감소(각각 2천명, 9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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