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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동향
2016 전북경제동향 2016.06
  • 부서명
  • 창조경제산업연구부
  • 발행년도
  • 2016
  • 연구책임
  • 이강진
  • 연구진
  • 이강진, 김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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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경제동향

❑ 전북의 주요 경제 지표 3

❑ 전북 경제 동향(요약) 5

Ⅱ. 분야별 지표

1. 경기
1) 경기동행지수 17
2) 제조업 재고출하 순환 19
3) 기업경기실사지수(BSI) 20
4) 소비자동향지수(CSI) 21
5) 전력소비 22
6) 소상공인 경기동향 실적 23
7)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 24
8) 소비자동향지수(CSI) 전망 25
9) 소상공인 경기동향지수 전망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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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호
주요내용

 <정책적 시사점>

■ 전북의 실물경제는 승용차, 기타정밀화학원료등 거의 모든 주력 품목에서 수출 감소세가 지속,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의 전북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임
   - 브렉시트 결정에 따라 국제금융시장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EU국가를 중심으로 실물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비교적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는 미국은 경제지표가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에도 브렉시트로 인해 기준금리 인상을 연기할 것으로 보임. 중국은 소비회복, 부동산, 제조업 개선 등으로 경제바닥 기대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브렉시트 영향으로 소비위축을 우려하고 있음

   - 브렉시트가 전라북도 경제에 단기적으로 직접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이나(2015년 대 영국 수출, 수입비중: 각각 0.98%, 1.99%)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정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지역경기 회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한편, 현대중공업 구조조정으로 향후 지역생산 및 고용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동차를 비롯한 주력제품 수출이 부진을 면치 못하여‘16년 5월 무역수지 흑자금액(1.55억불)도 크게 감소(전년동기대비 1.92억불 감소)

 
⇒조선업 구조조정의 연착륙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경영안전망 확충, 영국의 브렉시트에 따른 소비심리 안정정책, 그리고 수출지역다변화를 위한 동남아시아, 아랍권 국가의 수출기업 발굴 및 지원사업 지속 추진 필요

 

■ 고용은 농림어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의 호조세가 유지되어 전체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비 7천명(0.7%p) 증가

   - 전북의 고용은 농림어업과 도소매숙박업 주도하에 고용시장이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음. '16년 5월에는 농림어업(전년동월비 +3.7%; 6천명), 도소매음식숙박업(+4.4%; 8천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16.0%; 1만1천명)이 고용시장의 호조세를 이끌었으나 건설업(전년동월비 –18.1%; 1만4천명), 제조업(전년동월비 –3.9%; 5천명)에서는 감소

   -임금근로자수는 3.5%(2만1천명) 감소했으며 이 가운데 일용근로자와 임시근로자는 각각 19.1%(1만4천명), 10.3%(1만8천명) 감소하였으나, 상용근로자는 3.3%(1만1천명) 증가함

   -비임금근로자는 8.2%(2만7천명) 증가하였으며 이 가운데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무급가족 종사자 모두 증가(각 1만3천명, 8천명, 6천명)


⇒최근 전북 고용시장은 양적으로 호조세, 상용근로자도 소폭 증가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제조업 고용시장 악화에 따른 자영업자의 증가 또한 지속되고 있어 고용시장 안정성이 약화됨. 영세자영업자 경영자금지원 확대와 경영컨설팅 강화로 기업경영 안전망 확충 정책 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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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전북경제동향_2016년 6월호.pdf 다운로드 수 : 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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