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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동향
2013.10.01 전북경제동향
  • 부서명
  • 산업경제통계
  • 발행년도
  • 2013.10.01
  • 연구책임
  • 연구진
  • 이강진, 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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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경제동향

? 전북의 주요 경제 지표

? 전북 경제 동향(요약)

Ⅱ. 분야별 지표

1. 경기
1) 경기동행지수
2) 제조업 재고출하 순환
3) 기업경기실사지수(BSI)
4) 소비자동향지수(CSI)
5) 전력소비
6) 소상공인 경기동향 실적
7)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
8) 소비자동향지수(CSI) 전망
9) 소상공인 경기동향지수 전
10) 신설법인

2. 생산 및 수요
2-1. 생산
1) 제조업
2-2. 수요
1) 소비
1-1) 대형소매점판매
1-2) 재래시장 매출 BSI
1-3)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
2) 투자
2-1) 건설투자
2-2) 설비투자

3. 수출입
1) 수출입 총괄
2) 품목별, 국가별 수출
3) 품목별, 국가별 수입


4. 고용
1) 고용사정
2) 취업자 수
3) 인력사정 BSI

5. 물가
1) 소비자물가(CPI)
2) 부동산 가격 및 거래
3) 미분양주택

6. 자금사정
1) 어음부도율
2) 예금은행 예대율 및 대출금 연체율
3) 금융기관 여수신

7. 산업단지
1) 산업단지 현황
2) 산업단지 생산
3) 산업단지 수출
4) 산업단지 고용
5) 산업단지 가동률

8. 주요산업
1) 자동차
2) 항만

Ⅲ. 경제지표(통계)


Ⅳ. 지역경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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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호
주요내용

2013년 7월 중 전북의 실물경기는 제조업 생산이 소폭 감소하였고,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수출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이써 투자 또한 크게 감소하였다. 이에 대한 영향으로 민간소비도 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제조업 생산은 전기비 0.2% 감소하여 최근 지속된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 감소폭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또 공업용 건축착공면적은 크게 감소(전년동월비 –63.0%)하고 내수용 자본재수입 또한 크게 감소(전년동월비 –42.4%)하여 투자부문에서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선박을 제외한 수출 부문에서는 전년동월비 17.5% 감소하여 글로벌 경기후퇴의 영향을 계속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형소매점판매(전년동월비 -2.4%), 재래시장 매출BSI(전년동월비 –17.0p) 등 경기침체로 인한 민간소비 지표는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2013년 8월 중 전북의 수출은 크게 감소하고 수출 감소세가 14개월째 지속되는 가운데 설비투자는 보합세, 기업가의 심리지표는 악화되었으나 그 폭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다.

 

제조업 설비투자실행BSI가 보합세(전월비 동일)를 보여 설비투자 부문에서는 현상 유지를 보이고 있으나, 수출(7.2억달러)은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등 대부분 품목에서 감소하여 전년 동월과 비교해 2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비심리의 약화(전월비 –2p)와 더불어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의 감소(전월비 –1.8p), 제조업 업황BSI의 감소(전월비 –1p) 등 기업가의 심리지표는 악화되었지만 그 폭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2013년 8월 중 전북의 고용상황은 제조업, 건설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를 중심으로 취업자수가 전년도 동월과 비교해 2.6%(2만 2천명) 증가하였으며 고용률(59.3%) 또한 0.5%p 상승하였다.

 

취업자수(전년동월대비 기준)는 산업별로는 건설업(+14.3%), 사업·개인공공서비스(+5.5%) 그리고 제조업(+1.5%)을 중심으로, 종사상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수(+10.7%)를 중심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북경제동향_2013년 9월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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