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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동향
2013.10.31 전북 통계 동향
  • 부서명
  • 통계자료
  • 발행년도
  • 2013.10.31
  • 연구책임
  • 연구진
  • 이강진, 한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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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경제동향

❑ 전북의 주요 경제 지표

❑ 전북 경제 동향(요약)

Ⅱ. 분야별 지표

1. 경기
1) 경기동행지수
2) 제조업 재고출하 순환
3) 기업경기실사지수(BSI)
4) 소비자동향지수(CSI)
5) 전력소비
6) 소상공인 경기동향 실적
7)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
8) 소비자동향지수(CSI) 전망
9) 소상공인 경기동향지수 전망
10) 신설법인

2. 생산 및 수요
2-1. 생산
1) 제조업
2-2. 수요
1) 소비
1-1) 대형소매점판매
1-2) 재래시장 매출 BSI
1-3)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
2) 투자
2-1) 건설투자
2-2) 설비투자

3. 수출입
1) 수출입 총괄
2) 품목별, 국가별 수출
3) 품목별, 국가별 수입





4. 고용
1) 고용사정
2) 취업자 수
3) 인력사정 BSI

5. 물가
1) 소비자물가(CPI)
2) 부동산 가격 및 거래
3) 미분양주택

6. 자금사정
1) 어음부도율
2) 예금은행 예대율 및 대출금 연체율
3) 금융기관 여수신

7. 산업단지
1) 산업단지 현황
2) 산업단지 생산
3) 산업단지 수출
4) 산업단지 고용
5) 산업단지 가동률

8. 주요산업
1) 자동차
2) 항만

Ⅲ. 경제지표(통계)


Ⅳ. 지역경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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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호
주요내용

2013년 8월 중 전북의 실물경기는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수출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민간소비 또한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제조업 생산과 투자 부문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 생산은 전기비 6.0% 증가하여 최근 지속된 하락세에서 반전(전월비 7월:-0.2%)하여 회복의 여지를 보였다.
그리고 내수용 자본재수입은 감소(전년동월비 –4.8%)하였으나, 공업용 건축착공면적은 크게 증가(전년동월비 141.7%)하여 투자부문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형소매점판매(전년동월비 -1.7%), 재래시장 매출BSI(전년동월비 –13.2p) 등 민간소비 지표는 경기침체로 인해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2013년 9월 중 전북의 수출은 감소세가 15개월째 지속되고 설비투자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업가의 심리지표는 일부 개선됨
   -자동차(승용차 제외) 신규등록대수(전년동월비 –12.3%), 제조업 설비투자실행BSI(전월비  -4p)가 감소하여 설비투자 부문에서는 약세를 보임
   -수출(7.6억달러)은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등 대부분 품목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비 6.4% 감소
   -제조업 업황BSI가 감소(전월비 –1p)를 보이고 있으나 소비심리의 증가(전월비 +1p)와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가 큰폭으로 증가(전월비 +14.2p)하는 등 기업가의 심리지표가 개선

 

 

 

 

<고용동향>
❑‘13.9월 중 전북의 고용상황은 건설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를 중심으로 취업자수가 전년동월비 1.7%(1만5천명) 증가하였으며 고용률(59.6%)도 전년동월비 0.1%p 상승하여 호조세 지속
   - 경제활동인구의 증가(전년동월비 +2.3%)를 노동시장에서 충분히 흡수하지 못해 실업률(1.7%)은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하였으나, 고용률과 취업자수는 증가
   - 취업자수(전년동월대비 기준)는 산업별로는 건설업(+15.1%), 사업·개인공공서비스(+6.6%)를 중심으로, 종사상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수(+8.6%)를 중심으로 증가 

 

 

 <물가동향>
❑‘13.9월 중 전북의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3% 상승(전년동월비 0.9% 상승)
   -석유류(-0.6%)와 개인서비스(-0.2%)의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화장품(+11.4%), 가공식품(+1.1%)의 가격이 오르면서 전북의 소비자물가는 0.3% 상승
❑‘13.9월 중 주택매매가격은 전북의 경우 전월대비 변함없는 반면 지방의 평균은 0.1% 상승, 전세가격은 전북과 지방의 평균은 각각 0.1%, 0.4% 상승
   -전북의 주택매매가격은 지역별로는 전주시 완산구(+0.1%) 상승, 그 외 지역은 변함없고, 유형별로는 단독주택(+0.1%) 상승, 아파트와 연립주택은 변함없는 등 전월대비 변함없이 안정된 모습이며, 전세가격은 지역별로는 전주시(+0.2%)와 군산시(+0.2%), 유형별로는 아파트(+0.2%)를 중심으로 전월대비 0.1% 상승

 

 

<정책적 시사점>
❑전북은 글로벌 경기 후퇴의 영향으로 수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설비투자가 위축되는 등 전반적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최근 제조업 생산이 소폭 증가하고 기업가 심리지표가 개선되는 등 경기회복의 여지를 보이고 있음
   -최근 미국의 양적완화 조치의 축소는 미국을 중심으로 경기가 회복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인식되고 있으며 세계경기의 회복은 더디지만 꾸준히 진전되고 있음
   -전라북도의 경우 수출 부진, 투자지표의 약세 등 실물경제 전반적으로 침체에 있으나 제조업 생산의 소폭 증가, 기업가 심리지표의 개선으로 지역 경기가 회복될 여지를 보이고 있음
 ⇒따라서 미국, 중국 등 실물경제가 회복되고 있는 국가를 타깃으로 수출 증대를 위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도내 기업의 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한 행·재정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

❑고용은 지난달의 호조세를 이어가 건설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를 중심으로 취업자수가 크게 증가하였고 고용률 또한 상승하여 고용시장 호조세가 지속됨
   -경제활동인구의 증가로 인하여 실업률이 소폭 상승하였으나, 고용률이 상승하고 상용근로자 또한 증가하여 고용시장은 호조세 지속
 ⇒고용시장 안정을 위한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 정책의 지속적 추진

 

 

 

전북경제동향_2013년 10월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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