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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동향
2013.12.02 전북경제동향
  • 부서명
  • 통계
  • 발행년도
  • 2013.12.02
  • 연구책임
  • 연구진
  • 이강진, 한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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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경제동향

❑ 전북의 주요 경제 지표

❑ 전북 경제 동향(요약)

Ⅱ. 분야별 지표

1. 경기
1) 경기동행지수
2) 제조업 재고출하 순환
3) 기업경기실사지수(BSI)
4) 소비자동향지수(CSI)
5) 전력소비
6) 소상공인 경기동향 실적
7)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
8) 소비자동향지수(CSI) 전망
9) 소상공인 경기동향지수 전망
10) 신설법인

2. 생산 및 수요
2-1. 생산
1) 제조업
2-2. 수요
1) 소비
1-1) 대형소매점판매
1-2) 재래시장 매출 BSI
1-3)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
2) 투자
2-1) 건설투자
2-2) 설비투자

3. 수출입
1) 수출입 총괄
2) 품목별, 국가별 수출
3) 품목별, 국가별 수입





4. 고용
1) 고용사정
2) 취업자 수
3) 인력사정 BSI

5. 물가
1) 소비자물가(CPI)
2) 부동산 가격 및 거래
3) 미분양주택

6. 자금사정
1) 어음부도율
2) 예금은행 예대율 및 대출금 연체율
3) 금융기관 여수신

7. 산업단지
1) 산업단지 현황
2) 산업단지 생산
3) 산업단지 수출
4) 산업단지 고용
5) 산업단지 가동률

8. 주요산업
1) 자동차
2) 항만

Ⅲ. 경제지표(통계)


Ⅳ. 지역경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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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호
주요내용

실물동향은 2013년 10월중 설비투자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출은 15개월째 지속되던 감소세에서 반전하여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기업가의 심리지표 또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제조업 설비투자실행BSI가 감소(전월비 -2p)하였으나, 자동차(승용차 제외) 신규등록대수가 크게 증가(전년동월비 8.3%)하는 등 설비투자 부문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그리고 수출(8.6억달러)은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등 대부분 품목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비 1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가 소폭 감소(전월비 –0.2p)하였으나 소비자심리지수가 증가(전월비 +1p)와 더불어 제조업 업황BSI가 증가(전월비 +7p) 하는 등 기업가의 심리지표는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 2013년 9월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비 5.2% 감소(전월비 8월: +6.0%)
  ※ 2013년 9월 내수용 자본재수입과 공업용 건축착공면적이 전년동월비 각각 12.1%, 28.3% 감소
  ※2013년 9월 대형소매점판매와 재래시장 매출BSI 지표는 전년동월비 각각 4.4%, 13.2p 감소


<고용동향>
❑‘13.10월중 전북의 고용상황은 건설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를 중심으로 취업자수가 전년동월비 2.5%(2만2천명) 증가하였으며 고용률(59.7%)도 전년동월비 0.1%p 상승하여 호조세 지속
   - 경제활동인구의 증가(전년동월비 +2.4%)에도 불구하고 실업률(1.5%)은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하였으며, 고용률(+0.6%p)과 취업자수(전년동월비 +2.5%) 는 증가
   - 취업자수(전년동월대비 기준)는 산업별로는 건설업(+12.6%), 사업·개인공공서비스(+6.3%)를 중심으로, 종사상지위별로는 임시근로자수(+7.7%)를 중심으로 증가


 <물가동향>
❑‘13.10월중 전북의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5% 하락(전년동월비 0.6% 상승)
   -가공식품(+0.5%)과 집세(+0.2%)의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채소류(-10.9%)와 석유류(-1.0%)의 가격이 떨어지면서 전북의 소비자물가는 0.5% 하락
❑‘13.10월중 주택매매가격은 전북과 지방의 평균은 각각 0.1%, 0.3% 상승, 전세가격은 전북과 지방의 평균은 각각 0.4%, 0.5% 상승
   -전북의 주택매매가격은 지역별로는 군산시(+0.1%) 상승, 유형별로는 단독주택(+0.5%)과 연립주택(+0.5%)을 중심으로 상승하였으며, 전세가격은 지역별로는 군산시(+0.1%)가 상승하였고, 유형별로는 단독주택(+0.7%)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4% 상승


<정책적 시사점>
❑전북은 글로벌 경기 후퇴의 영향으로 제조업 생산이 감소하였으나‘13년 10월 들어 수출이 하락세에서 반전되고 기업가 심리지표가 개선되는 등 경기회복의 여지를 보이고 있음
   -최근 미국의 양적완화 조치의 축소는 미국을 중심으로 경기가 회복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인식되고 있으며 세계경기의 회복은 더디지만 꾸준히 진전되고 있음
   -전라북도의 경우 제조업생산 및 투자지표의 약세 등 실물경제 전반적으로 침체에 있으나 최근 수출의 큰 폭 증가, 기업가 심리지표의 개선으로 지역 경기가 회복될 여지를 보이고 있음
 ⇒따라서 미국, 중국 등 실물경제가 회복되고 있는 국가를 타깃으로 수출 증대를 위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도내 기업의 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한 행·재정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

❑고용은 지난달의 호조세를 이어가 건설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를 중심으로 취업자수가 크게 증가하였고 고용률 또한 상승하여 고용시장 호조세가 지속됨
   -경제활동인구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하락하였고, 고용률이 상승하고 취업자수도 증가하였으며 상용근로자 또한 증가하여 고용시장은 호조세 지속
 ⇒고용시장 안정을 위한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 정책의 지속적 추진

 

 

전북경제동향_2013년 11월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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