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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기본과제 전북, 중국자본 유치를 위해 유망산업 발굴해야 한다
  • 부서명
  • 연구본부
  • 발행일
  • 연구책임
  • 연구진
  • 안종석, 이기훈, 김진성, 제혜금, 이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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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전북의 중국특화 무엇으로부터 출발할 것인가?
1. 전북의 대중국 교류협력 인프라 구축 필요
2. 외국기업의 전북진출을 위한 유망산업 발굴이 시급


Ⅱ. 전북의 교역추이 분석
1. 대중국 교역 현황
2. 전북의 수출구조분석
3. 전북의 수입구조분석


Ⅲ. 전북의 대중국 산업경쟁력분석
1. 현시비교우위
2. 시장별 비교우위
3. 무역특화지수
4. 무역특화지수의 동태적 변화


Ⅳ. 정책적 시사점
1. 전북의 대중국 비교우위산업
2. 전북의 대중국 유망 품목
3. 전북의 중국자본 유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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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전라북도가 2010년 하반기부터 전북의 경제발전을 위한 새로운 장기 비전으로 중국특화전략을 논의하기 시작하면서 중국이 새만금의 미래전략이자 전북의 비전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전북과 새만금의 핵심 비전임에도 불구하고, 전북의 대중국 경제협력 성과와 그 잠재력은 그렇게 밝지만은 않다.

 

전북발전연구원(원장 원도연)은 이슈브리핑(통권 제71호)를 통해 전북이 중국 특화전략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중국 비즈니스가 활성화 될 수 있는 산업분야와 협력방식, 그리고 관련 인프라의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번 이슈브리핑은 한국무역협회의 수출입 통계를 중심으로 전북의 대중국 비교우위산업, 유망품목, 전략적 육성 산업 등을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전북의 대중국 비교우위지수를 살펴보면, 2010년 기타 운송장비(5.69), 광산품(4.48), 금속 1차 제품(2.77), 가죽제품(2.50), 석유화학 및 고무제품(1.43), 전기기기 및 부분품(1.30) 등이며, 특히, 섬유 및 의류, 자동차, 금속 1차 제품 분야가 대중국 수출에 특화되어 있다. 이와 함께 목재 및 종이제품은 과거에 비해 수입특화지수가 낮아져 수출상품화 가능성이 높아졌다.

 

향후 전라북도의 대중국 유망 품목으로는 무기화학품과 각종 화학공업제품이 될 것이고, 전기기기와 그 부분품, 그리고 동과 그 제품의 경우도 수출경쟁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유기화학품과 철도 또는 차량부분품의 경우는 과거 유망 수출품목이었지만 순수입으로의 전환되고 있어 수출경쟁력을 상실해 가고 있다.


이에 중국자본을 전라북도에 유치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할 산업은 일반기계 및 장비, 섬유 및 의류, 금속 1차 제품, 정밀기계제품, 자동차산업이며, 특히, 일반기계 및 장비는 전북이 한국 평균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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