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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과제 전라북도 중산층 두터워졌지만 빈곤층 감소는 여전한 과제
  • 부서명
  • 연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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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책임
  • 연구진
  • 이중섭 박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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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산층 증가, 빈곤층의 감소로 소득분배구조 다소 개선

2 소득격차감소로 소득불평등도 낮아져

3 분배구조 개선됐지만 빈곤문제 해소는 여전한 과제

4 저소득 빈곤계층의 중산층화를 위한 방안

1) 중산층의 빈곤층화 차단을 위한 예방적 복지 확대

2) 여성, 저학력, 비정규 임금근로자에 대한 자립지원정책 강화

3) 고용수요 분석에 따른 좋은(decent) 일자리 창출

4) 생애주기별 빈곤정책의 패키지화

5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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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전라북도 중산층 두터워졌지만 빈곤층 감소는 여전한 과제  

▮ 중산층은 증가, 빈곤층의 감소로 소득분배구조 다소 개선

○ 최근 3년 사이(2006년-2008년) 중산층은 48.5%에서 52.2%로 증가하였고, 저소득층은 28.2%에서 2008년 27.8%로 감소함

  
- 전라북도의 소득계층의 추이분석결과, 저소득층은 2006년 28.2%에서 2008년 27.8%로 감소 

  - 중산층은 2006년 48.5%에서 2008년 52.2%로 증가

  - 고소득층은  2006년 23.3%에서 2008년 20.1%로 3.2%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2006년 이후 중산층(중위소득 50%이상 150%미만)은 증가하여 중산층은 두터워졌지만 저소득층은 유동적 변화가 거의 없었고, 고소득층은 증감을 반복함

○ 중산층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북의 저소득층(중위소득 50% 미만)은 2008년 현재 27.8%로 전국 평균 20.5%보다도 7.3%p높게 나타남

○ 중산층의 증감은 주로 저소득층의 증감에 따른 결과보다는 고소득층의 증감에 따른 결과로 나타나 전라북도 분배정책이 효과적으로 실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검토 필요

▮ 소득격차감소로 소득불평등도 낮아져

○ 소득불평등의 정도를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는 분위별 소득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최하 1분위의 소득 점유율은 2.44%로 경북(3,70), 충남(2.77)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음

  - 소득불평등의 정도를 나타내는 10분위 분배율이 전라북도는 0.51로 불평등 기준선인 0.45에 비해서 높은 편임

○ 지역별로 보면, 전라북도의 10분위 분배율은 경북(1.14), 충북(0.92), 인천(0.69), 충남(0.64), 강원(0.56)에 이어 여섯 번째로 낮고, 소득불평등이 심한 지역으로는 서울(0.29), 전남(0.30), 경남(0.31), 부산(0.35) 등의 순서로 나타남.

 

연구진 이중섭 · 전북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
박신규 · 전북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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