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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과제 전라북도 향토기업 지원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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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종석,이상우,김진성,김주란,이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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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향토기업의 활성화가 정말 중요한가?
1. 기업유치 확대에도 주요 지역경제지표는 여전히 저조
2. 기업유치만큼 향토기업 활성화가 시급

Ⅱ. 지역 향토기업의 특성과 기업지원제도 활용실태
1. 지역 향토기업의 특성
2. 기업지원제도 활용실태

Ⅲ. 향토기업-지역 구직희망자 연계 실태
1. 구직난, 구인난, 왜 발생하고 있나?
2. 지역인적자원이 향토기업을 기피하는 이유는?
3. 지역인적자원과 향토기업의 희망 임금수준 갭
4. 지역인적자원의 역량에 대한 향토기업의 평가

Ⅳ. 정책제언
1. 향토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언
2. 지역 구직희망자 연계의 강화를 위한 정책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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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전라북도 향토기업 지원 강화해햐 ▮ 기업유치 확대에도 주요 지역경제지표는 여전히 저조


○ 민선 4기 이후 전북은 상당한 정도의 외부 기업유치 성과를 보임

  - 2003년 511개 기업, 4,728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보인데 이어, 2007년에는 618개 기업, 40,265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보임

  - 특히 타 지역으로부터 전북지역으로 이전하는 기업들의 수가 2003년 이후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음

○ 하지만 전북의 기업유치 성과에도 불구하고 전북의 주요 경제지표는 많은 지원과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임

▮ 기업유치만큼 향토기업 활성화가 시급

○ 기업유치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전북의 지역경제지표가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향토기업의 활성화 필요 시사

  - 일자리 창출은 기업유치 및 기존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의해, 그리고 일자리 소멸은 기존기업의 축소와 도태에 의해 발생
 
 ○ 전북지역 향토기업들의 어려움은 민선 5기 전북도정의 핵심 정책목표인 고용증대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
 
  - 2000~2009년 전북의 연평균 경제활동 인구증가율과 취업자수 증가율은 각각 -0.3%와 0.0%를 기록. 고용률 역시 58.2%로 나타남(전국 고용률 평균  58.6%)

○ 고용상황의 악화 속에서 지역인력은 구직난, 지역기업들은 구인난을 호소하는 지역 인력과 기업의 부적합(mis-match)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

  - 구직난 : 전북의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8.1%

  - 구인난 : 지역기업의 인력부족률은 2009년도 전국의 상시 종업원 5인 이상 규모의 사업체 기준 3.05%로 전국 16개 광역지자체 중 제주도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음

○ 결국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유치뿐만 아니라 지역 향토기업 육성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 향토기업에 대한 적절한 지원, 경영애로 해소 및 필요한 인력의 연계방안 마련이 매우 시급함을 의미함 

연구진 안 종 석·전주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이 상 우·전주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김 진 성·전주대학교 경영학부 부교수
김 주 란·전주대학교 경영학부 부교수
이 동 기·전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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