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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전라북도 의료관광 성장동력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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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의료관광이 전북의 성장동력산업으로 경쟁력이 높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전북발전연구원 이동기박사는 이슈브리핑을 통해 전북이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과 양방과 한방을 중심으로 휴양성 의료관광을 차별화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한 해양휴양벨트, 산악레저벨트, 한방휴양벨트 등 H-Belt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료관광은 의료서비스와 휴양, 레저, 문화관광활동이 결합된 새로운 관광형태로 정부는 의료관광을 가능성이 높은 성장동력 산업로 판단하고 Service-PROGRESSⅠ추진 계획을 통해 2012년까지 6천명의 일자리 및 9천억원의 경제파급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의료관광사업은 국내에는 서울, 원주, 제주, 부산. 대구, 전남, 인천 등을 비롯하여 외국에서도 인도, 태국, 싱가폴, 레바논, 중국 등에서 추진하고 있다. 국가별 강점과 특성에 따라 휴양형 의료관광, 의료서비스 중심의 관광 등 선택수술 및 중증치료 등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박사는 이보고서를 통해 전북의 경우 의료관광을 해외환자유치만을 강조하던 관점에서 탈피하여 산업적 기반 연계 강화를 통한 지식기반 고부가치산업으로 전환을 통해 전략 방향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박사는 또 집적화단지 조성은 정부의 정책 수용 및 산업적 관점, 글로벌 의료수요의 선점 등을 위해 복합의료레저단지조성(신규조성)과 의료R&D 메디컬폴리스 조성(기존 지역) 등을  선택, 추진하고 복합의료레저단지는 외국병원 유치 및 대체의학·재생의학 R&D 집적화 추진을 통해, 정부의 특화와 실용을 실현하는 선도적인 모델 지역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요  약  ==

○ 의료관광의 개념 및 중앙정책 동향
 - 의료관광은 의료서비스와 휴양, 레저, 문화관광활동이 결합된 새로운 관광형태
 - 정부는 의료관광을 가능성이 높은 성장동력 산업로 판단하고 Service-PROGRESSⅠ추진 계획을 통해 2012년까지 6천명 일자리 및 9천억원의 경제파급효과 전망

○ 의료관광 사례의 시사점
 - 국내 의료관광은 서울, 원주, 제주, 부산. 대구, 전남, 인천 등을 비롯하여 인도, 태국, 싱가폴, 레바논, 중국 등에서 추진
 - 국가별 강점과 특성에 따라 휴양형 의료관광, 의료서비스 중심의 관광 등 선택수술 및 중증치료 등 다양하게 추진
 - 전북은 의료관광을 해외환자유치만을 강조하던 관점에서 탈피하여 산업적 기반 연계 강화를 통한 지식기반 고부가치산업으로 전환을 통해 전략 방향을 모색해야 함

○ 전북 의료관광 특화 부문
  - 의료관광 대상 국가는 미국(교민), 일본, 중국(고소득계층)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고령자를 주요 대상 설정
  - 전북 의료관광의 특화부문은 호흡기·알레르기 질환과 양·한방을 중심으로 휴양성 의료관광을 통해 차별화 추진
  - 전북 자원을 연계한  해양휴양벨트, 산악레저벨트, 한방휴양벨트 등을 통해 H-Belt 구축

○ 의료한방건강산업 기반 집적화 단지 조성
  - 집적화단지 조성은 정부의 정책 수용 및 산업적 관점, 글로벌 의료수요의 선점 등을 위해 복합의료레저단지조성(신규조성)과 의료R&D 메디컬폴리스 조성(기존 지역) 등 선택, 추진
  - 복합의료레저단지는 외국병원 유치 및 대체의학·재생의학 R&D 집적화 추진을 통해, 정부의 특화와 실용을 실현하는 선도적인 모델 지역으로 발전시켜야 함
  - 의료R&D 메디컬 폴리스 조성은 기존 지역의 기능 전환 및 R&D 강화를 통해 추진하며, 국가천식·아토피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R&D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을 통한 산업화 기반 조성(한의약 R&D,  U-Healthcare R&D) 등을 추진


   ==  목   차  ==

1. 의료관광시대의 도래

2. 전라북도 의료관광의 가능성

3. 의료관광 추진사례

4. 전라북도 의료관광 추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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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Issue Birefing-2008-03.pdf 다운로드 수 : 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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