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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평생학습 정책 아젠다
  • 부서명
  • 미래전략연구부
  • 발행일
  • 연구책임
  • 이동기 선임연구위원
  • 연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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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회적 이웃과 취향이 평생학습 공동체를 만들어 간다
2. 전북 몫 찾기, 보통의 정서가 평생학습과 연계한다
3. 4차 산업혁명으로 줄어드는 일자리, 평생학습이 길을 찾는다
4.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촘촘한 평생학습 정보망 구축을 요구한다
5. 절문근사(切問 近思), 문해교육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6. 네트워크 및 협업, 평생학습의 마중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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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2017년은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본격화되는 시기가 될 전망이다. 저성장과 불확실한 경제가 지속화될 가능성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진입으로 사회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행복에 대한 물음과 그 답을 찾기 위한 학습 욕구가 분출될 것이다.

 

민선6기 2017년 전라북도정 목표도 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두고 있어 평생학습 정책은 도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2017년 국내 트렌드 분석에서도 공통적으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 자신의 행복한 삶을 어떻게 가꾸어 가고, 어떤 방식으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가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과 평생학습 소비 패턴이 변화될 것이다.

 

한국 평생교육 프로그램 6진 분류의 기초문해교육, 학력보완교육, 문화예술교육, 시민참여교육, 인문교양교육, 직업능력교육 등 영역이 새로운 평생수요에 맞게 조금씩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민선6기 후반기에 들어오면서 전북 몫 찾기 등 전북도민에게 평생학습의 패턴과 학습소비가 다양하게 나타나면서 평생학습 수요에 맞는 정책과제 발굴 및 사업 추진 등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전북연구원은 국내의 다양한 트렌드를 분석하고, 2017년 전라북도평생교육진흥원의 정책 및 사업 등과 연계하여 전라북도 평생학습의 정책 아젠다를 전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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