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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전라북도 문화시설 조성:성과와 과제, 새로운 방향
  • 부서명
  • 문화관광연구부
  • 발행일
  • 연구책임
  • 장세길
  • 연구진
  • 장세길, 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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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라북도 문화시설정책 현황
1) 문화시설 조성의 성과와 과제
2) 시군별 문화시설 공간적 분포 현황

2. 문화시설정책의 새로운 흐름

3. 전라북도의 새로운 정책방향 모색
1) 문화시설의 재분류 및 기능부여
2) 민간시설의 공공화 및 신규건립 지원
3) 유사 시설과의 기능적 연계
4) 새로운 ‘융합형 문화시설’ 도입
5) 주요 수요층을 반영한 문화시설의 최적입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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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전북발전연구원 문화관광연구부 장세길 부연구위원은 이슈브리핑(통권 제137호)를 통해 그동안 지자체의 자율성에 무게를 두고 추진해 오던 문화시설정책이 예산절감과 효율성 확대가 강조되면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하고, 전라북도 문화시설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안하였다.

장세길 부연구위원은 전라북도 문화시설은 대부분의 시설에서 전국 평균을 앞서고 있으며, 특히, 작은영화관, 작은도서관 등 ‘작은공간’시리즈는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시설 대부분이 시(市)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시․군간 불균등 배치가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지자체 내에서도 구도심과 신도심, 동지역과 면지역의 편차가 커 균형 있는 시설조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세길 박사는 문화기반시설이 1990년대를 전후해 집중적으로 조성되면서 대부분의 문화시설이 구도심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인구가 밀집된 신흥 도심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했다.

특​히 시(市)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자체 단위의 배치기준에 따라 시의 면(面)지역 주민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으며, 군(郡)의 면 지역 중에서 문화시설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령 문화시설이 있다 해도 거리가 멀어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 공간을 활용해 거점별로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전략이 요구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장세길 박사는 최근 문화시설 조성정책의 흐름이 ▲신규 건립보다는 ‘재생’과 ‘효율성’강조, ▲문화시설의 ‘일상성’과 ‘다기능성’강조, ▲새로운 유형의 시설 및 민간시설 활용에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새로운 방향모색을 제안했다.

첫째,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시설’이 아니라 시설의 ‘기능’이라는 점에서 문화시설을 기능별(전문예술거점, 생활문화거점, 문화지원시설)로 분류해 특화발전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둘째, 민간시설의 활용 혹은 민간시설의 건립지원을 통해 부족한 시설문제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세길박사는 서점, 카페, 병원, 이·미용실 등 동네가게에 주목하고, 이 공간에 대한 문화향유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공적인 문화공간화를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제도개선을 통해 민간차원의 문화시설 건립을 활성화하자고 덧붙였다.

셋째, 문화․교육․복지․체육․행정 분야의 유사시설을 기능적으로 연계함으로써 부족한 시설과 기능을 보강하고, 기능별 문화시설 간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문화시설 간 프로그램 중복문제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넷째, 문화·예술테라피 전문시설, 해양문화시설(해양수산부 계획),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융·복합공간(새로운 유형의 생활형 문화공간)과 같은 새로운 유형의 문화시설을 도입하거나, 이러한 유형의 시설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향후 문화시설을 조성할 경우에 공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파악된 잠재적 수요자의 공간적 분포와 주요동선을 근거로 최적입지를 선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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