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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기념 세미나 개최
  • 2015-07-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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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백제역사유적 활성화 방안 모색

전북도·전발연,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기념 세미나 개최

 

 

○ 최근(7월 4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익산 백제역사유적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도내외 전문가들이 머리를 모은다.

 

○ 전라북도와 전북발전연구원(원장 강현직)은 7월 23일 오전 10시 익산 왕궁리유적전시관 세미나실에서 ‘백제문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날 세미나에서는 심보균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의 개회를 시작으로 경주대 김규호 교수와 전주대 심우석 겸임교수의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 김규호 교수는 『세계유산으로서 경주역사유적지구 관리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세계유산 등재이후 경주역사유적지구의 이용실태 변화와 세계유산 관리의 문제점 및 세계유산의 경제적 효과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 경주역사유적지구의 사례는 익산 백제유적지구의 관리와 활용방안 등에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이날 전주대 심우석 겸임교수는 『백제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활용한 지역활성화 전략』을 제시한다. 

 

○ 심우석 겸임교수는 세계유산 등재로 인한 익산 백제유적지구의 관광객 증가추세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및 지역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 전발연 관계자에 의하면 “왕궁리유적과 미륵사지의 세계유산 등재로 전북의 백제역사 가치가 세계적으로 공인 받았다”며 “등재 이후 대응방안과 활성화 등 후속논의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 한편 이날 세미나는 전북일보 이경재 논설위원을 좌장으로 전주교대 김주성 교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상열 연구위원, 우석대 조법종 교수, 한국ICOMOS(국제 기념물 유적 협의회) 한숙영 집행위원이 종합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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