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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건설업 고용 증가세, 수출도 두달 연속 늘어
  • 2015-07-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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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제조업-건설업 고용 증가세, 수출도 두달 연속 늘어 

전북경제동향 7월호 발간

 

 

 

 

○ 전북발전연구원(원장 강현직)은 30일 전북경제동향 7월호를 통해 최근 전라북도의 경제개황 및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 전북발전연구원은 전북경제동향 7월호에서 전북의 고용상황은 제조업과 건설업의 고용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고용시장은 9개월째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 2015년 6월 전라북도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비 1만6천명(1.8%) 증가하여 고용시장은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취업자 수는 도소매숙박음식업(+1만3천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6천명)에서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동안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된 건설업(+3천명), 제조업(+2천명)의 고용 또한 증가하였다.

 

○ 취업자의 증가는 임금근로자인 임시근로자(+1만1천명)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일용근로자(-2천명), 상용근로자(-5천명)는 감소하였다. 자영업자는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6천명) 중심으로 증가하였고,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1천명)는 감소하였다.

 

○ 또한, 실물경제에서는 수출이 전년동월비 3.6% 증가한 7억2천2백만달러로 기타자동차(+73.6%), 승용차(+35.0%), 기타정밀화학원료(+18.5%) 중심으로 증가. 반면, 실리콘웨이퍼(-72.3%), 합성수지(-27.9%)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미국이 양적완화의 성공으로 경기가 회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라북도의 대미수출 감소(-15.8%, 전년동월비)가 최근 4개월간 지속되는 등 미국의 경기호조세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붙임 1. 전북경제동향 7월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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