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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중국제학술대회 개최
  • 2014-11-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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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 전북발전연구원(원장 강현직)과 중국 강소성사회과학원(원장 왕칭우(王庆五))은 27일 전북발전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제11회 한중국제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왕칭우 강소성사회과학원 원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여 더욱 뜻 깊은 국제학술대회였다.

 

○ 또한 강소성사회과학원 왕칭우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양 연구원의 연구교류가 한중 경협단지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 나아가 양 국가의 우호관계의 친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 행사는 김재구 전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의 ‘새만금 한중경협단지 구상과 과제’, 뤄주천(骆祖春) 강소성사회과학원 부연구원의 ‘강소성의 해외경제협력 개발사례와 새만금 한중경협단지에 대한 시사점’, 원광대학교 신금미 교수의 ‘새만금 한중경협단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방정부간 협력방안’ 등 양국 학자들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 이어서 진행된 종합토론은 전주대학교 안종석 교수의 사회로 강소성사회과학원 팡밍(方明) 부소장과 왕슈화(王树华) 부연구위원, 전북발전연구원 이강진 연구위원 그리고 오택림 전라북도 새만금추진지원단 단장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하였다.

 

○ 이 자리에서 논의된 주요내용은 한중 경제협력은 앞으로 “한중FTA 체결로 큰 흐름의 변화가 있을 것”이며, 특히 “전남 무안국제산업단지의 추진실패가 중국기업들에게 가져다 준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기 위한 중국기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공동연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 그리고 오택림 단장은 새만금경협단지 디자인에 있어 현재 입지현황, 미래산업의 추이, 주변 산업단지, 한중 FTA 등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무엇보다 “한국의 의지와 중국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양 연구원의 공동연구가 필요하다”고 했다.

 

○ 한편 이 자리에서 전북발전연구원 강현직 원장은 “새만금사업은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중국과 한국의 미래”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새만금은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정부의 세제해택 등을 부여할 수 있어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지역으로 떠오를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 또한 강소성사회과학원 왕칭우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양 연구원의 연구교류가 한중 경협단지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 나아가 양 국가의 우호관계의 친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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