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함께하는 전북발전연구원』
개원 1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아시아 농생명산업의 중심, 전략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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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발전연구원(원장 강현직)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연구원의 향후 10년의 희망과 비전을 전망하고, 농도에서 농생명 허브로 도약을 준비하는 전북 농생명산업의 발전방향과 대책을 모색하고자 『아시아 농생명산업 중심, 전략과 과제』라는 주제로 개원 1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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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세미나는 ‘혁신! 전북발전연구원의 과제’와 ‘아시아 농생명산업 중심 전라북도의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3월 24일 전북도청 중회의실(3층)에서 진행되며, 이 자리에는 송하진 전라북도 지사를 비롯해 이남호 전북대학교 총장, 김광수 전라북도의회 의장, 농촌진흥청 라승용 차장 등 농생명 관련 유관기관, 도내 언론인, 전라북도 및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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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부에서는 ‘전북발전연구원 혁신과제 및 지역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이남호 전북대학교 총장의 주제발표와 ‘혁신! 전북발전연구원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전북발전연구원이 도민의 신뢰를 받고 전북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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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제2부는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의 기조강연이 진행되며, ‘농생명 R&D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강시용 방사선육종연구센터장이, 그리고 ‘중국 농식품시장 동향과 대중 농식품 수출확대 전략’이라는 주제로 정정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주제발표가 각각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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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은 김종민 시민행동21 대표, 장병권 호원대 교수, 유기하 전주MBC 국장, 송병주 전국사회적경제연합 대표, 홍성덕 전주대 교수 등이 전북발전연구원의 역할과 개선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손재권 전북대 농생명대학장, 송영주 전북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굴장, 이병서 농촌진흥청 수출농업지원과장, 송재준 생명공학연구원 박사, 김홍욱 한국농수산대학교 교육운영실장, 이영주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팀장 등이 아시아 농생명산업 중심 전라북도의 전략과 과제에 대해 논의가 이루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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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개원 10주년 기념 세미나』는 그동안 외부에서 지적된 연구원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시대적 흐름과 여건변화 속에서 연구원의 위상과 역할 등 혁신을 위한 과제를 제시하는 동시에, 전북발전연구원과 도내 농생명 유관기관들의 협력 방안 등의 논의를 통해 전북을 아시아 농생명산업의 허브로 육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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