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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발전연구원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 2013-12-10 14:28
  • 조회 11060

본문 내용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 지역맞춤형 보편적 복지서비스 개발 및 관리 우수성 인정받아 -

 

 

○ 전북발전연구원(원장 김경섭)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2013년 보건복지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역사회서비스 지원단은 바우처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신규사업을 개발하고 도내에서 제공되고 있는 73개 사업의 품질을 관리하기 위해 2012년 4월에 전북발전연구원에 설치되었다.

 

○ 이번 전북발전연구원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의 최우수기관 선정은 2012년에 이어 연이은 것으로 전라북도의 지역사회서비스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월등히 높은 품질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 보건복지부는 매년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의 실적을 평가해 기관수상을 표창하고 있고, 올해 전북발전연구원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 책임전담제를 운영하여 지역의 전문가와 제공기관의 품질관리를 위해 노력한 점 ▲ 협동조합이나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여 농촌지역의 부족한 복지인프라를 개선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실제로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에서는 2013년 역점 사업으로 농촌지역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농촌의 지역사회서비스와 협동조합을 연계하는 네트워크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이 같은 노력덕분에 올해만 5개의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이 지역사회서비스제공기관으로 등록하여 농촌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일조했다. 전북발전연구원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의 우수한 실적으로 인해 올해에만 서울과 충북 등을 비롯한 6개 지방자치단체가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전북발전연구원을 방문하였다.

 

○ 전북발전연구원 김경섭 원장은 “전라북도의 지역사회서비스는 기존의 복지정책에서 소외된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농촌지역의 부족한 복지인프라를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지역의 복지정책이라는 점에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맞춤형 사업개발로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특히, 김 원장은 “바우처사업의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여 내년에는 보다 많은 도민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에 제공될 수 있도록 수요조사와 함께 품질향상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전라북도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지역맞춤형 복지사업 개발과 품질관리를 위해 2012년에 전북발전연구원에 설치되었고, ▲ 2013년도에는 14개 시군의 복지수요조사와 도시농촌형 복지사업 개발, ▲ 약 970여개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 총 73개의 보편적 복지서비스 제공과 품질관리 등의 사업을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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