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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남-광주발전연구원 공동 제2차 순회세미나
  • 2014-04-01 09:29
  • 조회 1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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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발전연구원, 호남권 상생협력 사업 발굴나서
전북-전남-광주발전연구원 공동 제2차 순회세미나 개최
- 호남권 인구증대 방안과 농어촌 인재육성을 위한 특화전략 제시 -

 

 

 

전북발전연구원(원장 김경섭)은 오는 4월 2일(수)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전시동 212호)에서 광주발전연구원, 전남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호남권 인구유입 촉진방안」을 주제로 ‘호남권 상생발전 순회세미나’를 개최하고, 호남권 발전을 위한 비전과 프로젝트 발굴 및 확산에 나선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4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로, 호남권 3개 연구원이 호남권 인구감소에 대한 분석을 통한 호남권의 미래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특히, 호남권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지역 전문가들의 의견수렴과 지역내 공감대 형성을 통해 향후 호남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제시 등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박혜자 국회의원의 사회로 열리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광주발전연구원 김재철 선임연구위원과 전남발전연구원 김대성 책임연구위원이 각각 ‘호남권 인구감소에 따른 과제와 미래전략’, ‘호남권 농어촌 인재육성을 위한 특화전략’을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선다.

 

먼저 광주발전연구원 김재철 선임연구위원은 호남권 인구증대를 위한 미래발전은 ‘호남지역에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의 땅으로 변화’에 있다고 전제하고, 호남의 미래를 위하여 ➀‘문화예술을 창조하는 지역, 관광객이 붐비는 기회의 땅’, ➁‘스마트사회, 신에너지사회에 부응한 학습·일자리·사업 기회의 땅’, ➂‘행복과 부농을 꿈꾸는 기회의 땅’, ➃‘연대와 협력을 통해 호남 미래를 함께 만드는 사회’ 등 4대 전략과 이를 위한 추진과제를 제시할 계획이다.

 

그리고 전남발전연구원 김대성 책임연구위원은 “호남권 인구감소는 저출산과 인구유출에 있으며, 특히 농어촌 청년층 인구유출로 소규모 학교 양산, 초고령화,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지역의 역동성 저하를 야기했다”면서 “지역 공동체 중심의 지역발전 해법에 따라 농어촌의 경제적 자본, 인적 자본, 사회적 자본, 심리적 자본 확충이 시급하다”고 피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전북발전연구원 이민수 농업농촌연구부장,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강신겸 교수, 구신서 전남교육정책연구소장, 광주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노경수 교수, 조선대학교 교육학과 배영주 교수,  광주CBS 보도제작국 조기선 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140401_[보도자료]_호남권 지역상생발전 제2차 순회세미나.hwp

140401_[보도자료]_호남권 지역상생발전 제2차 순회세미나.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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