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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농생명산업 육성정책 모색” 간담회
  • 2014-10-22 17:31
  • 조회 11032

본문 내용

전북발전연구원『전라북도 농생명산업 육성정책 모색』간담회 개최

 

 

○ 본 간담회의 논의 결과는 2015년 전북발전연구원 농생명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과제 선정 및 2016년도 전라북도 국가예산사업의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다.

 

○ 전북발전연구원에서는 중앙부처별 정책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 대응으로 전라북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이슈 발굴 및 대응방안 강구를 목적으로 각 분야별 국책연구기관 및 중앙부처, 지역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세미나를 연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본 행사는 전라북도 성장동력산업인 농생명산업 분야의 정책 동향 탐색과 전라북도 대응 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주제 발굴을 목적으로 기획된 행사이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생명공학 분야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발표 내용 및 전라북도 농생명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농촌진흥청, 산업연구원, 도내 학계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들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 ‘2015년 정부 R&D 투자방향 및 농림수산식품분야 현황’을 주제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김형철 전임연구원이 국가 농생명산업 연구개발 동향 및 육성정책과 연계한 전라북도의 정책 대응 방안을 제안하였다. 특히, 제4차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2013-2017),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2012-2016)등 생명과학 분야의 중앙부처 종합계획과 연계하여 전라북도가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는 세부 분야 중심의 특화 발전 전략을 제시하였다.

 

○ 주제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전북발전연구원 선임연구원인 김진석 박사가 좌장을 맡고 전북대학교 양문식 교수, 전주생물소재연구소 정창호 소장, 농촌진흥청 미래창조전략팀 조우석 연구관, 산업연구원 홍진기 연구위원(이상 가나다순)과 전북발전연구원 정도채, 임영훈 부연구위원의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전라북도 농생명산업의 효과적인 육성전략 수립을 위한 방편으로 정부 정책과 연계하여 지역의 혁신 인프라를 활용한 전라북도 농생명산업의 전문화 전략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 본 간담회의 논의 결과는 2015년 전북발전연구원 농생명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과제 선정 및 2016년도 전라북도 국가예산사업의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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