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발전연구원(원장 원도연)은 오는 7월 5일(화)에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도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새만금 그린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임

○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수요 증가에 대한 대응 및 녹색성장을 위한 방안으로 그린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새만금 지역에 대한 삼성의 대규모 그린에너지분야 투자협약이 이루짐에 따라 전라북도 지역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써 그린에너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 이에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그린에너지산업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새만금 대규모 투자유치에 따른 향후『전라북도 그린에너지산업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함

○ 이 자리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의 권혁수 선임연구위원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에너지산업의 발전 방향과 수출산업화 방안을, 그리고 삼성경제연구소의 강희찬 수석연구원은 새만금 그린에너지 산업의 지역 연계 필요성 및 그린에너지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이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됨

○ 이번 행사를 통해 그린에너지에 대한 이해 향상과 향후,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은 물론, 그린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인력풀 확보를 통하여 지역내 그린에너지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