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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정책연구소 3차 기획특강
  • 2008-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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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전발연 여성정책연구소 3차 기획특강


한국자동차부품기업의 현황(대한칼소닉 사례를 중심으로)

전북발전연구원 개원 3주년 기념으로 전북발전연구원과 전라북도 지역혁신협의회가 마련한 3차례의 기획특강 중 마지막 특강이 6일 전북발전연구원 회의실에 열린다.

일본기업성공사례와 여성의 역할이라는 큰 주제로 글로벌시대 전북핵심성장동력산업과 여성인적자원의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한 이번특강은 자동차부품기업의 현황을 아사오카 타다시(Asaoka Tadashi) 대한 칼소닉(주)사장을 초빙해 생생한 기업현장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실시될 계획이다.

최근 정부 및 기업에서도 여성인적자원의 성공적 활용이 주요 정책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기획특강은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일본기업의 전현직 CEO들의 기업현장경험을 토대로 지역여성의 역할을 글로벌적 시각에서 재조명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세차례에 걸쳐 마련된 이번특강의 초청강사는 전북의 핵심성장동력산업인 기계, 식품, 자동차부품관련 기업가출신 CEO들로 구성되어 있어 전북의 성장동력산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성의 역할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 2월에 개최된 1차(21세기 기업성장의 열쇠 및 여성의 역할-한국후지제록스 최고고문 노부야 다카스끼)와 2차(글로벌 식품기업의 성공전략과 여성인력 참여 활성화-한국아지노모도지시장 케이지 대바리) 특강은 지역의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2차 특강에 강사로 초빙된 케이지 대바리 아지노모도 한국지사장은 전북의 식품산업과 발효식품엑스포에 큰 관심을 표하고 향후 감칠맛 포럼의 전북개최를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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