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피해 이주여성 자립 지원해야
▮ 다문화 가정 폭력이 한국가정 폭력보다 높다
○ 전라북도 결혼이민자 6,743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36.3% 증가율
• 도내 결혼이민자 증가 수는 1,796명(09년도)으로 전국 증가율 15.7% 보다 가장 높은 36.3%
- 도내 결혼이민자 중 베트남 1,656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 1,354명, 조선족 905명 순임
○ 다문화 가정 부부간 폭력발생률이 한국인 가정보다 7.4% 높음
• 다문화 가정에서 발생된 가정폭력발생률은 43.2%로 한국 가정폭력 발생률 50.4%보다 다소 낮음
• 그러나 부부간 폭력발생률을 보면 다문화 가정은 47.7%로 한국인 가정폭력 발생률 40.3%보다 높음
- 다문화 가정 폭력에서 신체적 폭력이 39.1%로 가장 높고, 정서적 폭력 35.6%, 경제적 폭력 12.2% 순
- 특히 중한 폭력의 경우 한국인 가정 폭력보다 3.5배 정도 높음
연구진
이동기 · 전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조경욱 · 전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이성재 · 전북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
조무현 · 전북발전연구원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