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의 배경
○ 최근 한식은 국내·외에서 건강식 및 영양식으로써 재평가되고 있고, 한류의 확산과 함께 세계인들의 관심 증가
○ 국내 한식 음식점업의 규모는 36조원(매출액 기준, 2014년)이고, 종사자수는 86만명이며, 사업체수는 30만개임(통계청 도소매업조사). 2015년 해외 진출한 한식 외식기업은 53개 업체이고 매장수는 480개임
○ 전라북도의 2014년 한식 음식점업의 매출규모는 1조원에 달하고, 사업체수는 11,581개, 종사자수는 31,592명으로 나타남
○ 정부는 한식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08년부터 범정부 차원의 ‘한식세계화’ 정책을 추진하였고, 2015년 10월에는 ‘한식진흥 정책 강화방안’을 마련함
○ 전라북도는 비빔밥, 고추장 등과 같은 세계적 인지도가 높은 한식자원을 보유한 한식의 본류라 할 수 있고, 그 이외에도 산업화가 유리한 자원 보유
○ 전라북도 한식산업의 수익 증대와 농어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서는 한식산업의 육성이 필요한 시점임
- 한식의 재평가, 한류의 확산, 한식진흥 정책 강화방안 시행 등으로 산업화 여건이 조성되고 있어, 경쟁력 제고를 통한 전라북도 한식산업의 규모를 확장할 필요가 있음
❚ 연구의 목적
○ 한식산업 육성 정책 추진사항, 정책연구의 제안사항 등의 검토 및 진단
- 한식산업 진흥 정책의 검토, 연구동향 및 식품 소비 트렌드 분석
- 전라북도 한식산업의 현황, 문제점 및 시사점 도출
○ 전라북도의 한식산업의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유효한 정책사업을 제안하는 데 있음
- 한식산업의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 제시
- 한식산업의 육성을 위한 제도적 시책 발굴
❚ 연구관리 코드 : 16JU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