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찍이 이러한 잠재력을 간파한 다국적 물기업과 선진국들은 운영·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
○ 특히,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신흥개도국의 물시장은 세계 최대가 될 것으로 전망됨
○ 정부에서도 21세기 블루골드 시장 선점을 위해 수출형 물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였으며, 타 지자체에서도 기존 기반을 중심으로 물산업 육성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음
○ 물의 도시 ‘아리울’이란 이름으로 추진중인 전라북도 새만금의 경우 다양한 수환경에 기반하며, 각 용도별 토지이용특성에 맞는 충분한 수량과 다양한 수질이 요구되는 상황이므로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운영·관리 시스템이 필요함
○ 전라북도는 물산업 관련 산업기반이 충분한 것으로 분석되어, 세계 최대 시장이 될 중국과 동남아시장을 목표로 새만금 물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물산업 해외수출을 위한 국가 전략기지로 활용할 필요가 있음
○ 전라북도 물산업의 육성방향은 경제적으로 신기술 인프라 구축이 가능한 새만금의 기회요인을 활용하여, 향후 물산업의 트렌드라 할 수 있는 분산형 물공급 시스템과 IT기반 Smart Water Technology를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음
○ 물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으로 물순환 실증단지 구축을 위한 Smart Water Complex 조성사업, 분산식 빗물관리 시스템 실증단지, 해상물에너지 실증단지, 하수처리수 이용 대용량 미세담수조류배양 플랜트 등 실증사업을 유치하여 관련 기업군을 유인할 필요가 있음
연구진 김보국 · 전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장남정 · 전북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
홍성효 · 전북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
김태균 · 전북발전연구원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