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는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정책으로 전기차 보급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서는 필수 기반시설인 충전시설 보급 및 관리정책이 요구됨
○ 2022년 3월 기준 전라북도의 전기차 충전시설은 3,220대가 운영 중이며 충전시설 1대당 전기차 2.6대로 충전시설 보급률은 전국 평균(2.9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충전시설 이슈 대응 및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충전시설 보급 및 관리 4대 전략을 설정하고 관련 정책사업을 제시함.
○ 첫째, 충전시설의 유지관리 질적 제고를 통한 안심 충전환경 구축을 위해 신속한 충전시설 고장대응과 안전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및 대응체계 구축 등 이용자가 안심할 수 있는 충전환경 구축
○ 둘째, 체계적 충전기반 마련을 위해 전기차 및 충전시설 보급 관련 계획수립, 민간-공공협력 모델 개발, 수요 맞춤형 충전시설, 통합카드 관리 등 충전기반 확보 대책 마련
○ 셋째, 갈등 최소화를 통한 건강한 충전문화 조성을 위해 이용자, 관리자, 공급자가 정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상생할 수 있는 체계 모색
○ 넷째, 충전시설 신산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모색을 위해 충전시설 산업지원 정책과 관련 인프라 확대, 유지관리(검사소, 정비소 등) 인프라 확대, 거점 충전시설 도입사업 등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