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배경
소득·여가시간의 증가로 숲을 새로운 국민 휴양 자원으로 활용
○ 국민의 41%가 월 1회 이상 숲을 찾고 있으며(한국갤럽, 2010), 선호하는 여가 활동 1순위로 등산이 선정됨(문화체육관광부, 2012)
○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웰빙․로하스 시대를 넘어, 정신적인 만족 및 자연과의 조화를 통한 힐링(Healing)에 대한 관심 증대 및 산림치유에 대한 수요가 급상승
○ 등산 활동과 자연휴양림 이용 외에도 산림치유, 산림교육, 트래킹 등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산림복지 수요가 대두됨
[그림] 제5차 산림기본계획(변경) 비전 및 목표
급속한 고령화, 삶의 질 중시 등으로 산림자원을 건강·문화·교육으로 장소로 활용
○ 2020년을 전후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게 되고, 65세 이상 건강보험 노인의료비 지출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산업화 및 도시화 등으로 환경성 질환 및 생활습관성 질환이 증가되고 있음.‘필립스 헬스 앤 웰빙 지수’에 따르면(2010), 미국, 독일, 일본 등 30개국 중 우리나라 국민의 스트레스 수준 1위임
○ 산림자원을 활용을 통해 의료비용 경감, 건강보험 재정 수지 정상화, 재정운용 효율성 향상을 기대함
○ 또한 주말·방과 후 학교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학교 또는 가족단위의 다양한 자연체험 수요 증가 예상
산림정책의 여건변화에 따른 전라북도 산림휴양 중장기 계획 필요
○ 중앙정부는 국토의 균형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행복·복지가 신정부의 주요 키워드로 등장함
○ 최근 소득·여가시간의 증가로 숲 이용자가 급증하고 목적도 다양화됨에 따라 산림청은 산림자원의 경영 관리에서 산림휴양으로 정책방향을 전환중임
○ 이에 중앙정부 정책방향과 전라북도 산림여건을 고려한 산림휴양 활성화 방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임
❚ 연구관리 코드 : 14JU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