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배경
○ 정부는 시설원예를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적극 육성
- 정부는 ’17년까지 농식품 수출 100억불(신선식품 20억불) 달성을 위해 수출전문경영체에 대한 첨단온실 신축지원 정책 적극 추진(’17년: 600ha)
- “수출전문단지-(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중국청도-성도-내륙지역”을 잇는 對중국 농식품 수출을 위한 “한국형 신실크로드” 구축 정책 추진
- 2013년에는 기존의 시설현대화사업(700억원)과 함께 첨단온실 신축 지원을 위해 FTA 기금사업으로 첨단온실 신축지원(800억원)이 추가됨
○ 한・중 FTA 조기체결에 대응하여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강화 필요
- 한・중 FTA는 농수산업 분야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존 FTA와는 달리 농식품 수출 가능성도 상당히 내포하고 있음
- 중국의 소득 증가로 고급 웰빙 친환경 농산물 수요량이 증가하고, 도시화, 사막화 및 젊은 인력의 탈농 현상으로 농산물 생산량이 점차 감소하고 수입농산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2010년 중국 시장 수출 돌파구 마련을 위한 식물검역 현안사항 협의
○ 기후변화, 농식품 안전성 강화로 시설원예의 국내외 수요 증가
- 네덜란드는 2000년대 초중반 유리온실이 정체상태에 있었으나, 2000년대 후반 이후 수요증가에 따라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
- 파프리카, 토마토 등 과채류 중심에서 최근 웰빙 수요와 안전성 높은 식품 수요 증가로 샐러드용, 쌈채소 등 시설온실 생산 품목이 확대되고 있음
○ 전라북도는 수출중심 시설원예단지 조성의 최적지
- 전북은 동부권의 준고냉지 및 서부권 평야 곡창지대가 밀접히 연계・공존하는 형태로 기술 확장성이 높음
- 시설원예 전문 연구기관과 교육기관 확보
- 신선농식품의 신속한 수출을 위한 물류거점 확보
- 국가식품클러스터와의 연계를 통한 원료제공 기지화 가능
❚ 연구의 목적
○ 중국과 일본의 농산물 수입 증가에 대응하여 고품질의 균일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원예단지 조성 전략 제시
- 거점형 시설원예단지 조성, 유통회사와 연계한 유통・선별・포장 센터 조성, 시설원예단지 조성 타당성, 시설원예단지 운영형태 등
○ 전라북도 시설원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모화・집적화된 시설원예단지 조성 방안과 추진로드맵 수립
- 경쟁력있는 시설원예단지의 시설종류, 시설배치 방안 제시
- 고품질의 안정적인 원예작물 생산을 위한 전라북도 서부권과 동부권의 시설원예단지 부지 선정 방안 제시
- 시설원예단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및 생산인력운영 방안과 교육운영방안 제시
- 시설원예단지 조성을 위한 단계적 사업추진 방안 제시
❚ 연구관리 코드 : 14JU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