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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전북, 교육 생태계 변화에 적극 대비해야
  • 2024-10-15
  • 조회 70

본문 내용

전북, 교육 생태계 변화에 적극 대비해야

 

○ 「전북 백년포럼」 제15강 ‘교육과 인재의 힘으로 도약하는 전북특별자치도 만들기’

○ 배상훈 교수, “도내 대학들, 미래 교육 트렌드에 맞춰 인재 양성하는 것이 중요”

 

○ 도내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을 해결하고, 인재 양성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대안이 제시됐다.

○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15일 오전 8시 전북특별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북 백년포럼」 제15강을 개최했다.

○ 이번 포럼은 ‘교육과 인재의 힘으로 도약하는 전북특별자치도 만들기’를 주제로, 지역소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 인재 양성 방안과 그 실천 과제를 깊이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강연자로 나선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에 재직 중인 배상훈 교수는 전북이 직면한 지역 인구감소와 청년 인구유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과제로 ‘교육과 인재 양성’을 강조했다. 특히 도내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전북에 정착할 수 있는 혁신 전략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 배 교수는 “도내 대학들이 미래 교육 생태계의 변화에 대비하고,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경제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대학이 맞이할 7가지 미래 환경 변화를 설명했다.

○ 이어 민선 8기에 진행된 전북 인재 양성 정책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 배 교수는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인적자원개발 박사로,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실 행정관 부이사관과 성균관대 대학교육혁신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은 "도내 대학과 협력하여 청년들이 전북에 정착하고 지역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전북이 교육과 인재 양성에 집중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되었다 ”고 전했다.

○ 「전북 백년포럼」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연구원과 전주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하며 관련 실무부서 담당자, 출연기관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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