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AI 중심의 창의적 리더쉽 필요
○ 최희윤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 회장,“데이터 중심의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창의적 연결과 융합의 혁신적 조직문화 필요성”제언
○ 데이터 중심 사회로 변화하는 미래에는 전북이 가진 자원의 강점을 활용하여 불확실성 속에서 상상하고, 선택하며 함께 혁신하는 조직문화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7일 오전 8시 전북특별자치도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첫 「전북 백년포럼」(제22강)을 개최했다.
○ 이번 포럼은 ‘데이터가 바꾸는 미래는?’을 주제로, 데이터가 중심인 사회로 변화해가는 현시점에 데이터 생태계에 대해 살펴보고 그에 따른 우리나라와 전북특별자치도의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특강을 맡은 최희윤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 회장은 앞으로 20~30년은 데이터가 중심인 사회가 되고 이후, 데이터 중심의 바이오 대전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데이터 중심의 창의적 혁신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최희윤 회장은 “‘초연결성, 초지능/초실감화, 대융합/대가속, 초격차’가 강조되는 미래에는 ‘전문성, 창조성, 상호작용, 데이터 중심의 미래 전망’과 ‘데이터 중심의 창의적 리더쉽’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특히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고, 새로운 통념을 만들고, 세상을 바꾸는 일이 필요하다”며, “데이터 중심의 창의적 리더쉽은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며 선한 영향력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은 “데이터/AI 생태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 시점에 데이터가 중심이 되는 미래 전망과 창의적 혁신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공감한다”며, “전북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데이터 기반의 창의적 연결과 융합이 가능하도록 연구와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번 전북 백년포럼 22강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연구원과 전주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하였으며, 관련 실무부서 담당자, 출연기관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