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배경○ 경외상가 1동~4동에 위치한 23개 점포 대부분에서 중국산 저가 기념품 판매가 주종을 이루고 있음
○ 남원시의회 정례회의(2014.12.18.)에서는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춘향과 이도령 캐릭터상품을 개발해 판매해야 한다는 주장과 더불어 현재 획일화된 값싼 중국산 제품에 의해 남원관광의 브랜드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음
○ 남원의 전통산업인 옻칠공예, 부채, 칼, 한지 등 지역특산품 관련 체험이나 판매는 물론 지역 특산 농산물 판매도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
○ 지역특산물의 생산자와 유통플랫폼인 경외상가와의 연계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인 판매를 통해 수익이 다시 지역특산물 생산에 투자되는 선순환 체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 연구 목적
○ 구도심 재생사업의 선도사업인 남원예촌은 국내 최고의 품격과 최고의 건축양식을 가진 한옥체험 숙박단지로 광한루원 북문주변 1만7,400㎡에 달하는 문화체험단지로 2016년 개관 예정
○ 남원예촌에는 숙박체험단지와 기업연수나 세미나를 위한 예촌관 등이 들어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연간 1만 5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 이들을 위한 경외상가 운영방안에 관한 연구 필요
○ 단순한 공예품 판매에 그치고 있는 경외상가운영을 체험 및 다변화되고 있는 관광객의 욕구에 맞는 활성화 방안 모색 필요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키워드로 보는 2016년 세계관광트렌드에 의하면 비즈니스와 레저가 결합된 관광, 온라인과 모바일의 영향, 공유경제, 도시여행의 증가, 실제 현지인처럼 체험할 수 있는 Peer-to-Peer 플랫폼 성장 등의 전망을 제시할 정도로 관광객들의 체험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
○ 또한 남원 문화도시 지정에 따른 남원시 대표관광지인 광한루원 관광기념품 판매점의 상품 디스플레이 및 서비스 등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전략 필요
● 연구발주기관 : 남원시 (16SU06)
남원시의 창작 저작물인 광한루원 경외상가 활성화 운영방안)의 경우 "공공누리"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