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배경
○ 한국고용정보원(2016)에 의하면 20~39세 여성인구와 65세 고령인구 비율이 0.5이하일 경우 지방소멸위기로 봤는데 전국 지자체 중 79개가 지방소멸위기에 있음
○ 전라북도 또한 저출한 고령화의 지속으로 인해 14개 시·군 중 10개 시·군이 지방소멸 위기에 있음
○ 이미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한 기초 지자체가 2014년 기준 228개 중 78개에 달하는데 반해 20~39세 여성인구가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곳이 2004년 6개에서 2014년 77개로 증가
○ 인구감소에 의한 지방소멸의 위험은 가임여성의 감소뿐만 아니라 청년 즉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도 하나의 요인으로 작동
○ 통계청(2016)에 의하면 2015년 한해 전라북도에서 유출인구는 265천명, 유입인구는 262천명으로 총 3천명이 전라북도를 떠나 2015년 전라북도 인구 187만명 붕괴
○ 특히 20대 청년층의 총 유출인구는 6천7백명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수치
○ 대도시권보다 더욱 빠른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전라북도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인구가 유입되고 증대되는 지역의 정책적 시사점과 전라북도에 맞는 인구증대 방안모색 필요
❚ 연구목적
○ 전라북도 읍면동별 인구현황 및 인구추세분석을 통해 인구문제의 정확한 진단
○ 전라북도 인구정책의 변화에 따른 목표인구 설정을 통해 장기적인 전라북도 인구목표에 따른 정책구상 토대마련
○ 전라북도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비전과 전략설정 및 추진체계마련으로 종합적인 인구정책추진 방안 제시
○ 인구유입과 증대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출산정책, 청년정책, 농업정책, 일자리정책 등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과 분야별 전라북도 대응전략 모색
❚ 연구관리 코드 : 16JU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