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의 배경 및 목적
○ 지역의 특산품 등 특화자원은 해당 지역의 특화발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 고창 복분자, 순창 장류, 진안 홍삼 등의 경우 해당 지역경제의 활성화 모델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음
○ 곶감의 주원료인 (떪은)감은 완주군 과수생산의 약 50% 내외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점차 증가하고 있음
- 완주군 감 재배 규모는 2014년 기준 465.1ha(2010년 464.8ha), 생산량은 5,196톤(2010년 3,784톤)에 달하고 있음
- 완주군 감 생산은 동산면(1,339.2톤), 운주면(1,230.5톤), 경천면(1,182.2톤)의 순
○ 그러나 생산규모, 지역적 인지도 등에 있어 산청, 상주, 청도 등에 비해 완주 곶감의 위상은 낮은 수준임
- 2013년 기준으로 떫은 감 주 산지는 경북 청도(39,013톤), 경북 상주(32,898톤), 경남 산청(12,312톤) 등의 순으로 나타남
○ 따라서 완주곶감의 품질향상, 지역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위 지역과는 차별화 전략이 필요함
- 이를 위해서는 완주 곶감산업의 현 위치를 점검하고, 곶감을 활용한 특화발전 가능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음
○ 본 연구는 완주 곶감산업의 실태를 분석하고, 곶감을 활용한 지역발전 방향과 과제를 마련하고자 함
- 완주군 곶감산업 실태분석으로 곶감 생산 관련 기초 데이터베이스 구축
- 완주군 곶감을 활용한 지역발전 비전수립 및 발전방향 제시
❚ 연구발주기관 : 완주군 (17S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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